영국 프리미어리그서 활약하는 손흥민(토트넘ㆍ사진)이 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FIFA.com)에 '아시아의 신성' 가운데 한명으로 뽑혔다.
FIFA.com은 23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주목해야 할 젊은 선수 6명을 선정, 아흐메드 칼릴(아랍 에미리트 공화국)에 이어 두번째로 손흥민을 꼽았다. 이 사이트는 손흥민에 대해 "두말할 필요없이 한국 대표팀과 유럽의 여러구단에서 활동하며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스타"라고 평했다.
이어 "손흥민은 2013년 3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인 카타르전에서 교체 출전해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에 새로운 '행운의 부적'으로 꾸준히 발전해왔다"고 보도했다.
또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도 6골을 넣어 한국팀 최다득점을 기록중"이라며 "중국과의 최종예선 1차전에서는 손흥민이 거의 혼자서 3-2 승리를 이끌었고 손흥민이 결장한 시리아전에서는 비겼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