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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코트ㆍ구두도 반짝 반짝 물들여 볼까?
Los Angeles
2016.10.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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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에디터들이 권하는 가을 패션 아이템
멋의 계절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다.
LA는 아직도 여름 내음이 가시지 않아 민소매 셔츠를 입은 여인들이 거리를 활보하지만 계절이 뚜렷한 지역에서는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싸한 거리를 트렌치코트에 머플러 두른 여인들이 오가며 가을 냄새를 물씬 풍겨준다.
눈 여겨 보면 올 가을 거리에서는 매우 낭만적 의상을 입은 르네상스 여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올 가을 큰 물결로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는 패션 트렌드가 바로 르네상스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패션지 엘르(Elle)의 패션 에디터들은 올 가을엔 벨벳 천 드레스에 풍선이나 벨처럼 부풀린 소매의 의상이 가장 대표적인 유행 패션이라고 강조한다. 르네상스 시대 여성들처럼 코르셋 입기가 유행인 것도 올해의 특징.
반짝이 섬유로 짠 드레스나 반짝이는 금속 장식, 반짝이는 구두 등 틴슬 패션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올 가을 유행이다. 유행하는 무늬 가운데 가장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줄무늬 역시 멋을 중시하는 커리어 우먼이 올 가을 가장 즐겨 입을 수츠.
엘르의 패션 에디터 니키 오구나이키와 저스틴 캐리언이 소개하는 올 가을 패션을 소개한다. 이들의 조언을 인용, 한 두개 아이템 정도 몸을 치장하고 가을 거리를 나서보자. 나들이 발걸음이 훨씬 경쾌할 것이다.
반짝이 패션
드레스는 물론 코트에도 반짝이 금속 장식으로 치장하거나 아예 금속 섬유로 짜여진 의상이 올해 패션을 주도한다. 특히 털을 이용, 반짝임을 강조한 반 코트도 대세. 반짝이는 구두 역시 올 가을 여성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템이다.
케이프 패션
어깨를 사랑스럽게 감싸는 작은 케이프 '캐플릿 패션'이 반 코트 디자인으로 유행이다. 전반적 복고풍 물결을 타고 다시 돌아온 케이프 코트는 크리스찬 디올, 버버리, 브랜든 맥스웰 등이 올 가을 패션으로 선보여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줄무늬 패션
커리어 우먼이 늘면서 수츠 패션은 여성의 관심에서 배놓을 수 없는 아이템. 올해는 선의 굵기에 상관없이 줄무늬 섬유로 짜여진 수츠가 핫 패션이다. 맥스 마라, 캘빈 클라인, 티비 등에서 내놓은 핀스트립 수츠는 올가을 직장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 셀러다.
초커 패션
90년대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초커 목걸이가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올해 유행하는 초커는 90년대 처럼 얇은 벨벳으로 된, 앙징스런 스타일이 아니다. 중세시대를 연상시키는 목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모양이다. 무엇이든 튀어야 사랑받는 시대. 디자인도 시대에 맞게 변한다.
데이빗 보위 패션
데이빗 보위와 스파이스 걸스가 무대 위에서 즐겨 신었으며 레이디 가가의 트레이드 마크인 묵직한 느낌의 통굽 부츠가 올가을 유행하는 슈즈 트렌드. 발렌시아가가 내놓은 무릎길이의 흰색 부츠나 마크 제이콥스의 검정색 부츠는 이미 패션가의 핫 아이템이다.
기타줄 패션
언제 어디서라도 음의 선률을 느끼고 싶다는 마음의 표현일까? 기타줄 처럼 넓고 튼튼한 모양의 줄로 장식된 백이 유행이다. 물론 줄은 독특한 모양과 색, 문양으로 제작됐다. 버버리, 펜디등 명품백의 대표적 브랜드가 모두 앞다퉈 기타 스트랩 백을 선보이고 있다.
유이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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