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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원적사 성오 스님 홍원사 주지로 취임

New York

2007.05.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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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사 성오 스님

서울 홍원사 주지 취임



뉴저지원적사 주지 성오 스님이 오는 6월 24일 서울 홍원사 주지로 취임한다.

올 1월 1일부터 원적사와 홍원사 주지를 겸해 온 성오 스님은 이날 정식으로 주지로 취임해 근본불교 수행도량 홍원사를 이끌게 됐다. 홍원사 주지였던 동주 스님은 회주로 주석하게 된다.

성오 스님은 "조계종 불교의식 최고 어른인 어장(魚丈) 동주 스님을 모시고 부처님의 법이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뉴저지원적사의 인연도 잊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스님은 봄.가을에는 원적사에서 위빠사나 수행을 직접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원적사는 부주지 성향 스님이 맡아 절을 꾸려 나간다. 성향 스님은 올 1월부터 '정성(精誠)'이란 잡지를 펴내고 포교에 나섰다.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잡지는 주지 스님 말씀 법전 공부 불자 기고 미국 생활정보 등을 담고 있다.

성향 스님은 "지금까지 제가 받은 수많은 정성과 인연 등을 원적사에서 조금이라도 회향하며 살아가고자 부처님 전에 일심의 향을 사르겠다"고 다짐했다.

홍원사 주지로 가는 성오 스님은 미안마 위빠사나 최고 수행자로 칭송 받는 마하시 스님의 제자인 우빤디따 스님 스승에게서 위빠사나를 사사하였다.

성오 스님은 지난 71년 출가해 봉선사 해인사 등지에서 수학하고 87년 스리랑카와 인도에서 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92년 미얀마 수도원에서 10년 동안 본격적인 위빠사나 수행을 했다. 성오 스님은 뜻 있는 불자들과 2002년 뉴저지 가필드에 원적사를 개원했다. 973-546-2700.



정상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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