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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6] 12개 경합주에서 '끝장 난다'

Los Angeles

2016.11.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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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선 승부는 12개 경합주에서 갈린다. 먼저 전통적 3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선거인단 29명)·펜실베이니아(20명)· 오하이오(18명)의 결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960년대 이후 이중 2개 주를 차지한 후보가 매번 백악관에 들어갔다. 이외 미시간(16명)·노스캐롤라이나(15명)·버지니아(13명)·애리조나(11명)·위스콘신(10명)·콜로라도(9명)·네바다(6명)·아이오와(6명)·뉴햄프셔(4명)까지 올해 경합주는 총 12개 정도로 분류된다. 이들 지역은 여론조사 기관마다 지지율이 달라 표심을 가늠하기 어려운 곳으로도 꼽히고 있다. 8일 대선 당일 이 12개 주의 향방을 주시하면 결과가 보인다.



원용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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