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오후 6시30분에 플러싱도서관 강당(41-17 메인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무료이지만 사전 온라인 예약(www.koreanculture.org)이 필요하다. 자리는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앉을 수 있다. 문의는 전화(212-759-9550 교환 202)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
‘들소리’는 1984년 창단해 활동하기 시작한 전통문화단체다. 한국 전통음악인 비나리와 민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창작 국악을 국내외에서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이 한국자료실 ‘윈도우 온 코리아(Window on Korea)’홍보를 위해 들소리를 초대해 이뤄졌다. ‘윈도우 온 코리아’는 국립중앙도서관과 플러싱도서관이 한국에서 보내온 자료를 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계획한 협력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