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2주 결장
제레미 린(28ㆍ브루클린 네츠)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다. ESPN은 4일 브루클린의 가드 린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2주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린은 지난 2일에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홈경기에서 약 16분을 출전한 뒤 부상을 당했다. 브루클린은 현재 2승 3패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여기서 린은 평균 15.0득점 6.2어시스트 3.8리바운드로 팀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지난 2년간 LA 레이커스, 샬럿 호네츠에서 식스맨 역할을 소화한 린은 올여름 3년간 3,600만 달러의 계약으로 네츠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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