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광'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템 베스트 5

1. 맥 스트롭 크림

쉬머링 크림의 대표 아이템으로 수분 크림 겸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이다. 비타민이 피부의 활력을 주고 지치고 피곤한 피부에 생기를 주고 시각분산입자가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표현해주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맥 스트롭 크림과 파운데이션을 1:1 비율로 섞어 바르는 것이 '물광' 효과를 크게 한다. 한국 제품 중에는 라네즈 쉬머링 멀티 크림이 동일한 기능을 한다.

2.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수딩 밤

고형 밤을 손의 열로 녹여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수분감과 함께 자연스러운 유분감이 생긴다. 화장 전 뿐 아니라 화장 후 각질이 일어난 경우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탁월하다.

3. 클리오 화이트온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 베이스인 만큼 피부 보정을 해주지만 펄 감이 있어 피부를 더욱 하얗고 빛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촉촉하게 발라지는 스타일이라 '물광'에 적합하다. '화장품 세상'의 정영희씨에 따르면 "한인 피부에 잘 맞고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라서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말했다. 또 정씨는 "마무리는 클리오 아트 하이라이트 소프트 핑크 파우더 팩트로 하면 자연스러운 '물광'이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4. 바비브라운 루미너스 모이스처라이징 파운데이션

'쌩얼'에서 '물광'까지 이어지는 촉촉한 메이크업의 유행을 선도한 제품이다. 피부에 천연 콜라겐을 생성시켜 잔주름과 미세한 잡티를 커버해 준다. 흡수될 때 까지 두드리듯 펴 발라야 한다.

5. 메이크업 브러시

파운데이션 파우더는 브러시를 사용해 가볍게 화장하는 것이 좋다. 특히 파우더를 바를 때 브러시로 유분을 잡아주는 정도로 마무리 하는 것이 '물광'의 마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