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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간헐천 빠진 남성, '유해 뼈까지 녹아버려' 참변
Los Angeles
2016.11.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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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한 간헐천에 빠져 실종된 남성의 유해가 하루 만에 모두 녹아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CNN방송은 17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6월9일 옐로스톤을 방문했다가 간헐천에 빠져 실종된 23세 남성 콜린 스콧 유해를 수거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콜린 스콧은 사고 당시 여동생과 간헐천 안전통로를 걷다가 금지구역에 들어갔다. 그는 음식물을 온천에 데워 먹으려 노리스 간헐천 분지(Norris Geyser Basin)에 접근했고 그만 미끄러졌다.
사고 직후 여동생은 국립공원 관리소에 구조요청을 했다. 하지만 구조대는 당일 폭우와 높은 열기로 구조작업을 중단했다. 국립공원 측은 이튿날 그의 유해 수습에 나섰지만, 간헐천의 열과 강한 산성으로 뼈까지 모두 녹은 것 같다고 밝혔다.
노리스 간헐천 분지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가장 뜨겁고 오래된 온천이다.
국립공원 측은 "온천수는 매우 뜨겁고 유황 산이 많이 포함돼 강한 산성을 띤다. 방문객은 출입금지 구역에는 절대 들어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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