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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퍼지 첫 도전…명예의 전당 후보 발표

명예의 전당에 새롭게 들어갈 후보들이 공개됐다.

21일 MLB.com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올해 명예의 전당 입성에 도전할 후보들을 공개했다. 새 얼굴들 중 눈에 띄는 것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매니 라미레스, '퍼지' 이반 로드리게스, 호르헤 포사다 등이다. 여기에는 15명의 기존 후보와 19명의 새로운 후보가 합류, 총 3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은 메이저리그에서 10년 이상 뛰었으며 은퇴 후 5년이 된 선수들을 심사를 통해 후보로 등록하고 있다.

이들 중 75% 이상의 득표율을 올린 선수는 2017년 명예의 전당 신입 멤버가 된다. 5%를 넘기지 못하면 후보 자격을 상실하며 후보로 이름을 올린지 10년이 지나도 자격을 잃는다.


이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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