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최대 규모 HMO 기관으로 가주에 30여개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카이저 퍼머넌티 산타클라라 병원이 98% 완공 단계에 이르렀다.
오는 8월7일 응급실까지 전체를 오픈하게 될 카이저 산타클라라 병원은 이에 앞서 오픈하우스를 가졌다.
12일 정오 카이저 병원에서 열린 오픈하우스에는 패트리샤 메이한 산타클라라 시장을 비롯해 켄 이거 산호세 시의원등 정 관계 인사 등 수백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매리 앤 반스 카이저 재단 수석 부대표는 “산타클라라 병원은 북가주 병원 중 소아과 분야에서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을 갖추는 등 지역 주민 건강 증진과 보호에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한 시장과 이거 산호세 시의원도 카이저 병원의 오픈을 축하하면서 11개 축구장을 합친 면적보다 더 큰 규모의 병원이 이 지역에 위치해있는 만큼 주민들을 위한 훌륭한 의료 기관으로 정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카이저 산타클라라 병원은 로렌스 익스프레스웨이와 홈스테드 만나는 것에 위치해 있는데 병원 신축 공사비는 무려 4억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327개의 환자실과 방사선 및 의료시설이 첨단으로 갖추어져 있으며 응급실 또한 환자나 의료진 신속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됐다.
특히 산타클라라 병원에는 심장 수술 시설과 의료진도 준비된다.
카일리에 위치한 카이저 병원의 150명 환자가 이송되며 로렌스 병원으로 상당부분이 대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