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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2루 공백 다저스 황재균도 영입 후보"

Los Angeles

2016.11.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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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황재균(29)을 LA 다저스의 영입 후보 중 하나로 꼽았다.

'포브스'는 27일 다저스의 베테랑 내야수 체이스 어틀리가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을 얻으면서 생긴 2루 공백을 채울 수 있는 선수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어틀리가 떠날 경우 다저스는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와 키스톤 콤비 호흡을 맞출 2루수를 찾아야 한다.

그 영입군 중 하나로 황재균이 언급됐다. 이 매체는 황재균에 대해 "KBO리그에서 10년을 뛴 장타자 황재균은 특히 2015년과 2016 큰 파워를 보여줬다"고 설명하며 2015년 열렸던 KBO 올스타전 황재균의 홈런 더비 영상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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