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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뉴스] 복고풍 마이크로 캐러밴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인 '복스웨건 버스'를 닮은 캠핑 트레일러가 개발돼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리건의 더브 박스사는 소형, 경량화의 트렌드에 맞춘 캠핑 트레일러 '딩키 더브(Dinky Dub)'를 선보였다.더브 박스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수요를 노렸다. 2.9m 길이의 이 트레일러는 내년에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밤에는 두 명이 잘 수 있는 침대로 변신한다. 출시 기본 가격은 1만2800달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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