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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수렁에 빠진 램스

11일 LA메모리얼 콜리시엄에서 벌어진 프로풋볼(NFL) 2쿼터에서 애틀랜타 팰컨스(8승5패)의 프리 세이프티 리카르도 앨런(왼쪽)이 LA 램스 와이드리시버 케니 브릿(18번)에 한발 앞서 패스를 가로채고 있다.홈팀 램스가 14-42로 지며 4연패, 올시즌 4승9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물건너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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