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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류 LA시의원, 연방하원 도전 포기

디지털 중앙

2016.12.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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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하원의원 도전을 저울질하던 데이비드 류 LA시의원이 출마를 포기했다.

류 의원은 12일 “가족을 비롯한 측근들과 의논하고 숙고한 결과 연방하원 가주 34지구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류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지역구 일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 의원은 현재 34지구 연방 하원의원인 하비어 베세라 의원이 가주 검찰총장에 임명됨에 따라 보궐 선거 출마를 검토해 왔다.

연방하원 가주 34지구는 LA한인타운과 이스트LA,이글락 지역 등을 포함하고 있다.


디지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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