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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수리비, 현대차가 가장 저렴

Los Angeles

2016.12.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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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2위, 기아 3위 순
고장 빈도 도요타가 최저
현대자동차 차량이 수리비가 가장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자동차 수리·유지 전문매체 카MD가 발표한 '차량 제조업체 및 모델 신뢰 순위(Make&Model Reliability Rankings)'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의 엔진점검등(Check Engine Light) 관련 평균 수리비는 318.50달러로 자동차 제조업체들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자동차(338.57달러)는 2위인 마쓰다(334.82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평균 수리비가 적게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자료는 카MD 측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실제 사용중인 1996~2016년 차량 모델 4000만 대 이상을 대상으로 엔진점검등과 관련 정비소 방문 빈도와 수리비를 조사해 비교 순위를 매긴 것으로, 브랜드별 정비소 수리 빈도의 경우 도요타가 0.72로 가장 적었으며 뒤이어 혼다(0.79), 닛산(0.85) 순이었다. 현대차는 빈도 1.01을 기록하며 10위에 선정됐다.

전체 차량 모델별 수리 가격 순위의 경우 2012년형 혼다 CR-V 차량이 평균 수리비 100.53달러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5년형 도요타 캠리(169.48달러), 2014년형 지프 패트리엇(181.14달러)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의 경우 2013년형 쏘나타가 186.26달러, 2012년형 쏘나타가 203.04달러의 평균 수리비로 각각 4위와 7위에 선정됐으며 기아차는 2011년형 쏘렌토가 213.56달러로 10위에 올랐다.


이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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