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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턴한국학교 연중 무휴 무료 수업

New York

2007.08.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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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트렌턴한국학교(교장 허우강)가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가을부터 연중무휴 수업을 실시하는 등 교육 시스템과 지원책을 대폭 혁신키로 했다.

허우강 교장과 최준환 교감 노웅 이사장 김광성 운영위원장 이주향 사무총장 등은 30일 뉴저지주 리지필드 빛고을명가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편되는 내용을 소개했다.

허 교장은 "17년 역사를 갖고 있는 트렌턴한국학교가 중흥을 도모하기 위해 장학재단 설립 연중무휴 52주 수업 성공한 2세 초청강연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개최할 것"이라며 특히 "한글과 문화 컴퓨터 등으로 구성된 교과과정 전체의 수업료를 무료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트렌턴한국학교는 재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사회 내에서 장학재단을 구성해 기금을 적립키로 하고 1차로 초등학생 1명 중고등학생 각각 2명씩 5명을 선발해 첫 장학금을 수여키로 했다.

노 이사장은 "말과 글을 모르면 조국애나 민족적 일체감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2세들 교육에 있어 한국학교는 큰 의미를 갖는다"며 "그동안의 전통을 바탕으로 트렌턴한국학교가 민족교육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게속해서 혁신과 변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학생들 모집하고 있는 트렌턴한국학교는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 도르가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학교와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열 예정이다. 609-284-3865.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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