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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IMF 총재 유죄 판결…프랑스 재무장관 시절 과실 혐의

Los Angeles

2016.12.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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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재무장관 시절 기업주에게 부당한 혜택을 준 혐의를 받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라가르드 총재는 19일 공직자 과실을 다루는 프랑스 특별법원인 공화국법정(CJR)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과실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벌금이나 징역형은 면했다고 라가르드 총재 측 변호인은 전했다.

라가르드는 프랑스 재무장관 시절인 지난 2007년 아디다스와 국영 크레디리요네은행의 분쟁을 중재하면서 아디다스 전 소유주인 베르나르 타피에게 4억 유로의 보상금을 받게 해줬다는 혐의를 받았다.

당시 타피는 프랑스 대선에서 니콜라 사르코지를 지원했던 인물로 라가르드가 이에 대한 대가로 보상금 지급에 도움을 준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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