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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슈미트ㆍ머피 WBC 출전…미국, 역대 최강팀 구성 '우승 간다'
Los Angeles
2016.12.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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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대표적 강타자 폴 골드슈미트(29·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올해 내셔널리그 타율 2위에 오른 대니얼 머피(31·워싱턴 내셔널스)가 내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미국팀으로 출전케 됐다.
MLB닷컴은 30일 "미국이 WBC 명단에 두명의 걸출한 올스타 선수를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모두 WBC 첫 출전이 된다.
좌완 류현진(29·LA 다저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한인 야구팬에게도 잘 알려진 골드슈미트는 애리조나가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2013년 이후 4년 연속 올스타로 선정됐으며 2013ㆍ2015년에는 리그 MVP 투표서 2위에 올랐다.
비록 올해는 타율 0.297로 4년 만에 타율 3할에 실패했지만 리그에서 가장 많은 110개의 볼넷을 골라내고 홈런 24개와 95타점으로 팀의 타선을 이끌었다.
유대계인 골드슈미트는 이스라엘팀 합류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결국 한국과의 A조 예선 맞대결이 무산됐다.
또 지난해 뉴욕 메츠 소속으로 포스트시즌 6경기 연속 홈런을 쳤던 머피는 워싱턴과 계약한 올해 데뷔후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타율(0.347)·홈런(25개)·타점(104점) 모두 개인 최고 성적을 올리고 2루타(47개)·장타율(0.595)·OPS(0.985)에서 리그 1위를 기록했다.
MVP 투표에서는 시카고 컵스를 108년만의 우승으로 이끈 크리스 브라이언트(24)에 밀려 2위에 그쳤지만 빅리그 최고 2루수로 거듭났다.
골드슈미트는 1루, 머피는 이언 킨슬러(34·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2루를 양보하고 지명타자로 출전할 전망이다.
한편 미국은 이미 WBC 출전을 선언한 맥스 슈어저(32·워싱턴), 크리스 아처(28·탬파베이 레이스), 놀란 아레나도(25·콜로라도 로키스), 버스터 포지(29·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조나산 루크로이(30·텍사스 레인저스), 브랜든 크로포드(29·샌프란시스코), 루크 그레거슨(32·휴스턴 애스트로스), 크리스티안 예리치(25·마이애미 말린스) 등 역대 최강멤버를 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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