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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PCS' 폰 타운 떴다···계약기간 없고 무한정 통화 큰 장점

Los Angeles

2007.09.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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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통화도 저렴·학생·젊은 층 인기
정액제와 계약기간 없는 서비스로 화제를 모은 '메트로PCS'가 타운에도 소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

파워컴의 자넷 신사장(왼쪽)이 매장을 찾은 손님에게 메트로PCS의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파워컴의 자넷 신사장(왼쪽)이 매장을 찾은 손님에게 메트로PCS의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메트로PCS는 5년전 동부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디트로이트 새크라멘토 등으로 서비스영역을 확대하면서 학생 등 젊은층과 서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셀룰러폰 서비스.

서비스 계약기간 규정이 없어 1개월이나 2개월 등 사용자가 원하는 기간만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가입시 소셜번호도 필요 없어 신규 이민자나 소셜번호가 없는 유학생 관광객 단기 비즈니스 출장자들에게도 유용하다.

LA한인타운에서는 버몬과 8가에 있는 파워셀(사장 자넷 신)이 공인딜러십을 얻어 19일부터 서비스중이다.

신사장은 "메트로PCS는 버라이즌 티모빌 등과 같은 셀룰러폰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LA 오렌지카운티 밸리 등 대부분의 남가주 지역이 서비스가 되지만 네바다 애리조나 등은 1~2년내로 서비스가 개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용료는 월 30달러부터 시작된다. 수신자번호표시 3자통화 통화중 대기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사용료는 월 50달러.

특히 국제전화의 경우 중개통신회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통화가 가능해 셀룰러폰에서 011-82-상대방전화번호를 누르면 한국으로 전화를 할 수 있다. 요금은 1분당 3센트.

월 30달러 플랜은 가입한 지역의 기본적인 수신과 발신만 가능해 간편한 사용을 원하는 노인이나 사업자에게 적당하며 40달러 플랜은 수신자번호표시 3자통화 통화중 대기 음성메시지 기능이 포함돼 있다.

50달러 플랜은 하위플랜의 모든 기능과 더불어 이메일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학생 및 젊은 커플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사장은 "현재 9가지 전화기 모델을 100~250달러에 준비했다"며 "서비스개통기념으로 첫달 요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백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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