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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깜짝 브리핑

Los Angeles

2017.01.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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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7일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의 마지막 정례 브리핑에 깜짝 등장해 그동안 그의 노고를 치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어니스트 대변인이 지난 백악관 근무의 소회를 전하고 출입기자들의 질문을 받기 시작할 때 예고 없이 브리핑룸을 찾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니스트(진실한이라는 뜻)는 이름대로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대변인이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포옹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18일) 마지막 기자회견을 연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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