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제35대 뉴욕한인회장 선관위 구성

뉴욕한인회는 20일 제35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1차 모임을 열고 이세목 전 회장(서 있는 이)을 위원장으로, 민경원 회칙위원장(왼쪽 네 번째)을 부위원장으로, 박종호 감사이사(오른쪽)를 간사로 추대했다. 선거는 오는 3월 5일 실시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오는 25일 뉴욕한인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선거 일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