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장거리 고객에게 새롭게 제공되는 잠옷은 '하이드라 액티브 마이크로캡슐 기술'을 채용해 비행 중에도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시켜 준다고. 해초 성분이 첨가된(seaweed-infused) 이 파자마의 섬유는 몸의 움직임에 따라 영양이 풍부한 자연의 성분을 부드럽게 방출하여 탈수 현상을 방지하고, 수분의 순환을 돕는다고 항공사는 소개했다.
슬리퍼, 수면 마스크, 펠트 파우치와 함께 세트로 제공되는 이 잠옷을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