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인 가전업계의 ‘연말세일 스페셜’은 TV 등 생활가전, 공기청정기 등 환경제품, 발 마사지기 등 건강용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지난달 말 최악의 산불을 겪은 남가주에서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등 환경제품의 소비자요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또 집에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발 마사지기 등 건강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도 늘어 업체들은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해 놓고 있다.
전통적으로 연말세일 품목에 포함되는 TV의 경우 2009년부터 시작되는 HD방송을 앞두고 구형 아날로그 TV를 플라즈마나 LCD 등으로 교체하려는 소비자 수요를 예상해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소비자들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HD TV를 구입할 수 있다.
그밖에 디지털 카메라, MP3 등 디지털기기 제품과 소형 생활가전 제품도 할인 판매된다.
일정가격 이상 구입시 공짜선물이나 무료배송 서비스를 해 주는 업체도 있어 샤핑 전 꼼꼼하게 세일정보를 체크하면 덤까지 얻는 즐거움이 있다.
◇리본 라이프스타일
LA한인타운 인근 본점과 가든그로브점에서 동시에 연말까지 LCD 및 플라즈마 TV 디지털 카메라 DVD 플레이어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환경제품 발 마사지기 등 건강용품을 스페셜로 준비했다.
척 임 부사장은 "연말세일을 위해 대량으로 물건을 확보하고 저가에 판매하고 있다"면서 "특히 2009년부터 시작되는 정규 HD방송 실시에 대비해 유명 브랜드 제품의 가격이 많이 떨어져 지금이 HD TV를 구입할 수 있는 적기"라고 말했다.
리본 라이프스타일에서는 32인치 HD TV를 1000달러 이하에 살 수 있으며 50인치 플라즈마 TV는 1499달러부터 LCD TV는 799달러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LG 혹은 월풀의 앞문형 세탁기와 건조기 구입시 150달러가 즉석 할인된다.
132리터 딤채 김치냉장고는 1000달러 이하에 가격을 책정했으며 내비게이션 DVD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등의 제품도 부담없는 가격에 다양한 모델을 구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