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뉴스] '프리체크'항공사 11개로
공항 수속 절차의 간소화를 위해 시행중인 TSA'프리체크(PreCheck)' 프로그램에 지난주 저가항공사인 '스피릿'과 영국 '버진 애틀란틱'이 추가돼 11개 항공사로 늘었다.프리체크 가입 여행객은 LA국제공항을 포함, 전국 118개 공항에서 전신스캐너 대신 금속탐지기를 통과하는 수준의 검색만을 받는다. 또 신발을 벗거나 허리띠를 풀 필요가 없으며 굳이 노트북을 가방에서 꺼낼 필요도 없다.
프리체크 신청은 중범기소 전력 등 결격사유가 없는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에 한해 온라인 사전 등록(TSA.gov)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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