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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각사 설 합동차례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가 지난달 29일 250여 명의 불자들과 함께 정유년 설 합동차례와 신중기도.입춘기도를 봉행했다. 지광 스님은 나이의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기도수행으로 지혜와 자비를 꽃피우는 삶을 강조했다. 한편 미국인 불자 데니스 오코너 거사는 '고불(古佛)'이라는 불명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뉴욕원각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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