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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모습 드러낸 멜라니아

Los Angeles

2017.02.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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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 자취를 감췄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가 오랫만에 언론에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자신들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로 휴가를 간 멜라니아 여사는 4일에는 리조트에서 열린 자선의 밤 행사에 참석하고 5일에는 수퍼보울 경기 관람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옆자리를 지켰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수퍼보울 경기 관람을 위해 도착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크럽에서 두 사람을 환영하는 고등학교 마칭밴드 여학생을 바라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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