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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부부 결혼 전 혼인신고 마쳤다

Los Angeles

2017.02.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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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35·정지훈) 김태희(37) 부부가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은 지난달 혼배미사를 올릴 때에 이미 법적으로 부부였다”면서 “예식을 올리며 완전한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비 측 관계자는 이날 “비, 김태희의 혼인신고에 대해선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에서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태희 측 역시 “개인적인 사항”이라며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약 5년간의 열애 끝에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 형식의 결혼식을 마쳤다. 이후 1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1월 27일 귀국했다. 현재 개인 일정으로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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