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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국의 '금수강산'···음영일씨 7일부터 개인전

Los Angeles

2007.12.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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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의 아름다운 산수강산만을 그려온 화가 음영일(사진)씨가 7일부터 비전 아트 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서 음영일씨는 계절에 따라 화려하게 또한 수려하고 우아한 자태로 변해가는 산과 강 숲의 모습을 화폭에 담은 작품30여점을 선보인다.

음영일씨가 표현하는 자연은 사진보다 더 정교한 아름다움이 특징. 이번 작품전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특별히 그림자의 음영을 이용 한국의 사계절을 매우 미스테리하게 표현했다.

홍익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와 미국 일본 등지에서 12회의 개인전과 20여회 그룹전에 참여해 온 음영일씨는 국전 운영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신미술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전시회는 14일까지 계속되며 리셉션은 7일 오후 6시.

▷주소 및 문의 505 S. Virgil Are. LA (213)385-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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