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해외 블로그 사이트에 비욘세의 가슴노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현재 온라인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비욘세는 오래된 연인 제이-지와 함께 요트 위에서 한가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비욘세의 해맑은 미소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옷 사이로 보이는 가슴이다. 브이(V)자로 깊게 파인 옷 때문에 옆에서 보면 가슴이 훤히 보인다. 그러나 비욘세는 데이트에 푹 빠진듯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비욘세가 올해 가슴노출이 잦은 것 같다", "제이지와의 데이트가 너무 행복한가보다", "저 정도로 파인 옷이라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을텐데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세는 지난 8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라이브 공연 도중 상의가 들춰지면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