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수산인협 신임 회장에 이상우씨
뉴욕한인수산인협회(회장 황규삼) 신임회장에 이상우(사진) 후보가 당선됐다.3일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호)는 이날 마감이었던 차기 회장 후보 등록 기간에 단독 출마한 이상우 후보와 러닝메이트로 김치구 수석부회장 후보의 적격 심사 결과 회장.수석부회장 인준에 문제가 없다며 이들이 제23대 회장과 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고 공표했다.
선관위는 이날 브롱스 헌츠포인트 수산시장 내 협회 사무실에서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 신임회장 당선자와 김 수석부회장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년이다.
김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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