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 시작으로 국적기의 뉴욕-인천 노선 출·도착 시간이 변경된다.
대한항공 인천행 KE082편은 12일부터 1시간 늦춰진 오후 1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25분 한국에 도착한다. 야간 비행인 KE086편의 출발시간은 오전 0시50분으로 종전과 동일하며 한국 도착시간은 다음날 오전 4시15분으로 한 시간 앞당겨진다. 뉴욕행 KE081편과 KE085편의 뉴욕 도착시간은 각각 오전 11시와 오후 8시30분으로 한 시간씩 늦춰진다.
아시아나항공 인천행 OZ221편 출발시간은 오후 1시로 동일하며 한국 도착시간은 다음날 오후 4시30분으로 한 시간 앞당겨진다. 뉴욕행 OZ222편은 55분 앞당겨진 오전 10시 5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뉴욕에는 종전과 동일한 오전 11시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