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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전 순위 1~4개월 진전…시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18주
New York
2017.03.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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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의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4개월 이상 진전했다. 취업이민 3순위도 지난달보다 두 달 앞당겨졌다.
국무부가 9일 발표한 2017년 4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모든 순위에서 1~4개월가량 빨라졌다.
가족이민 1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달 2010년 6월 1일에서 2010년 10월 15일로 18주 앞당겨지면서 가족이민 중 가장 큰 진전을 보였다.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인 가족이민 2A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15년 6월 8일로 지난달보다 1개월 앞당겨졌다.
또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인 4순위는 2004년 5월 8일로 지난달보다 3개월 가까이 빨라졌다.
반면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가족이민 모든 분야에서 제자리 걸음에 그쳤다.
취업이민 3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17년 2월 15일로 지난달 2016년 12월 1일보다 두 달 이상 빨라졌다. 3순위를 제외한 취업이민 다른 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모두 오픈 상태다. 또 사전 접수일자도 취업이민 모든 순위에서 전면 오픈 상태다.
서한서 기자
[email protected]
# 가족이민 1·2순위 남기고 3·4순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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