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휴스턴 지역 교회 담임목사와 원로목사 등 약 1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은혜기도원의 이날 개관 예배에서는 은혜기도원 원장인 배두련 목사의 사회, 복음장로교회 공동목회자로 시무하는 임관우 목사의 대표기도, 이인승 목사(새믿음장로교회)의 설교, 이도웅 목사(제일감리교회), 박청수 목사(버몬트감리교회)의 축가와 권면이 이어졌다.
또 휴스턴과 본국의 시국상황을 두고 기도하는 합심기도 시간은 송영일 목사(새생명교회)가 인도했고, 이후 사랑의 다이얼로 유명한 방다니엘 목사의 축도로 모든 개원예배순서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