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과 반전의 연속 스릴러 '해빙' LA 개봉
섬세하고 안정적이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조진웅 주연의 영화 '해빙 (BLUEBEARD)'이 지난 3월 1일 한국 개봉과 동시에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역대 3월 개봉 영화 가운데 최고의 개봉 성적을 기록하고 17일(금) 북미 극장가에 상륙한다.'해빙 (BLUEBEARD)'은 한국 개봉일인 3월 1일 38만 6쳔 88명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성적은 3월 개봉 영화 가운데 최고 성적으로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16만 6천 787명, 2014년 3월 개봉)' 보다 두 배 이상을 넘는 압도적인 스코어다. 또한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개봉 첫날 36만 280명, 2013년 개봉)'을 제치고,역대 스릴러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3월 17일 개봉 직후 한국 박스오피스 레코드를 새로 쓰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해빙 (Bluebeard)'의 중심에는 첫 단독 주연을 꿰찬 대세 배우 조진웅의 예민한 변신이 극을 끌고 간다. ‘무사~ 무휼!을 외쳤던 (뿌리 깊은 나무)에서부터 ‘”끝까지 갑니다”라는 진정성 담긴 명대사를 남긴 '시그널', 그리고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와 '끝까지 간다'를 통해 강인한 의지와 행동력을 갖춘 강렬한 남성성으로 안방 극장과 스크린 관객들을 모두 사로 잡았던 아제 파탈의 대명사 조진웅.
그런 그가 '해빙 (Bluebeard)'을 통해 보여주는 의혹, 공포, 불안, 예민함은 마치 끊어질 듯한 바이올린의 현처럼 팽행하고 날 선 심리 상태의 뛰어난 표현은, 단순 연기 변신 이상의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처럼 영화는 심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충실해 주인공 승훈(조진웅)의 시선과 내면의 심리를 따라 이야기를 전개. 의심스러운 상황 속에서 숨 쉴 틈 없는 서스펜스를 부여했다. 언론과 평단은 물론 실관람객들도 SNS를 통해 '해빙 (Bluebeard)'의 충격적인 스토리와 극심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연출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해빙 (BLUEBEARD)'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 스릴러로 배우 조진웅을 필두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전개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수작으로 평가 받는다.
국내외 호평을 받고 있는 심리 스릴러 '해빙(Bluebeard)'의 자세한 개봉관 정보와 영화 정보는 공식 페이지인 www.bluebeard-movie.com 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www.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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