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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배영서 교수 발달장애 특강

26일 퀸즈성당 친교실

플러싱 퀸즈성당(주임신부 김문수·32-15 Parsons Blvd Flushing)이 CIDA(Community Inclusion & Development Alliance)와 뉴욕한인장애가족연대(KAAFaD) 주최로 배영서 교수의 ‘장애가 가능성이 되는 우리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보시지 않으실래요?’ 특강을 오는 26일 오후 12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퀸즈성당 친교실에서 연다.

이번 특강에서 배 교수는 장애는 어떤 시각으로 접근하는 가에 따라 장애가 고난이 될 수도 있고 가정과 지역 공동체 모두에게 희망과 믿음,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주는 기회와 축복이 될 수 있는지와 우리 한인이민사회가 직면한 장애 어린이, 청년들의 문제와 우리 지역공동체가 어떻게 이 문제를 같이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전한다. 또 장애가족들이 어디서 어떻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 간단히 소개한다.

배영서 교수는 현 콜럼비아대 교육대학원 ‘장애인을 위한 기회·성과 위한 센터(The Center for Opportunity & Outcom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O&O Center) 프로젝트 디렉터 및 특수교육과 겸임교수로 전 한미정신건강회 회장 등을 엮임 했다.

문의 CIDA회장 배영서 교수(917-715-5516) 또는 퀸즈성당 사목회 한해남(516-790-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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