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어바인의 한국학센터(CCKS)와 페르시아학요르단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특강이 지난 9일 캠퍼스내 인문학게이트웨이에서 열렸다. 교수진 및 학생 등 25명이 참가한 이날 특강에서 시카고 일리노이대학의 역사학과 글로벌아시아학 담당인 마이클 진(왼쪽 첫번째) 교수가 '테헤란에서 서울, LA로: 이란인과 한인 디아스포라가 어떻게 만나는가'라는 주제로 1980년대 이슬람혁명으로 한국으로 이주한 이란인들과 같은 시기 한국서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들간의 역사적, 문화적 상관 관계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