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알파레타에 있는 새한장로교회(담임목사 송상철)가 다목적 건물 입당을 감사하기 위해 개최한 열린음악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궁중무용, 연합성가대 합창, 현악 3중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한 성도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다목적 건물 입당을 축하해 기뻤다”며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공연들을 즐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교역자 중창을 맡은 김종규 목사, 오건묵 목사, 송상철 담임목사, 전성찬 목사, 강석주 목사가 ‘구원열차’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