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불륜을 저지를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이 조사에 따르면 불륜을 저지른 엄마를 둔 여성들이 바람을 피울 확률 역시 매우 높다.
영국의 데이트 사이트 '빅토리아 밀란'(Victoria Milan)은 불륜 경험이 있거나 현재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여성 5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다. 그 결과 금융 분야에서 브로커.은행원.애널리스트 등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불륜을 저지를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 밀란의 설립자이자 CEO인 시거드 베달은 "사람들은 직장 경력보다는 성생활을 더 우선시한다"며 "경력이 위험에 처하더라도 직장 내 불륜을 저지르면 인생이 훨씬 더 즐거워진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불륜사이트 '일리싯인카운터스 닷컴' (IllicitEncounters.com)은 기혼 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이 조사에 따르면 불륜 여성의 71%는 불륜을 저지른 엄마를 불륜 남성의 약 50%는 불륜을 저지른 아빠를 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