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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전문점 '시어스' 위태롭다
Los Angeles
2017.03.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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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래 104억 달러 손실
유명 가전제품 전문 판매체인 시어스(Sears)가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수익성 떨어지는 일부 매장을 정리하고 주요 자산을 팔아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백화점 측도 '계속해서 영업을 할 수 있을지 염려스럽다'고 말할 정도다.
시어스홀딩스 주식은 22일 오전 중 15%나 폭락하며 주당 7.70달러까지 하락했다. 시어스의 미래에 대해 관련 업계 전문가들도 부정적 평가를 하고 있다고 LA타임스도 22일 보도했다.
시어스는 사실상 지난 2011년 이래 줄곧 손실을 보고 있으며 그 누적 적자가 무려 104억 달러나 된다. 최근 분기 손실만도 6억700만 달러였다.
리서치회사, 리테일 메트릭스 측은 '시어스는 변곡점을 지나 막다른 길을 향해 달리고 있다'고 냉정하게 밝힐 정도다.
리테일 메트릭스는 '그나마 시어스를 살리려면 매장을 200개까지 대폭 줄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시어스는 지난 1월 매장 10% 축소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재 1430개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수만 14만 명이 넘는다.
시어스뿐만 아니다. 시어스홀딩스 소유의 의류 및 생활용품 체인점, K마트의 미래도 밝지 않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시어스홀딩스가 21일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내용에 따르면, K마트도 지난해 20억 달러 이상 손해를 봤다.
김문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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