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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가 소식] 한미은행 이자율 1.35% CD상품

Los Angeles

2017.03.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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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5주년 기념 출시
'전자지갑 서비스'도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최대 1.35% 연이자율(APY)의 12개월 만기 CD상품. 오는 6월 말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제공되며 최소 예치액은 1만 달러다. 10만 달러 미만까지는 1.25% 이자를, 10만~25만 달러는 1.35%의 이자를 제공한다. 중도해지 수수료가 있으며, 수요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한미는 CD상품 외에도 데빗/크레딧카드 전자지갑, 고객정보 보안 강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전자지갑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준비 절차를 모두 마무리해 한미의 데빗 또는 크레딧 카드 고객은 아이폰의 애플페이, 삼성전자의 삼성페이, 구글의 안드로이드페이 등의 주요 전자지갑앱에 요구되는 정보를 입력하고 편하게 모바일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은행 측의 설명이다.

또 데빗과 크레딧카드 사용자의 보안이 한층 강화됐다. 데빗카드 사용자는 스마트폰용 카드발렛(card valet)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일 사용 한도액 설정, 사용처(그로서리, 주유 등) 등을 제한할 수 있다.

크레딧카드의 경우엔 한미 크레딧카드 모바일앱을 통해 앱이 설치된 모바일 기기의 위치와 카드 결제가 이뤄진 장소가 일치하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 카드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장치로 한인 은행 중에는 유일한 서비스라고 은행측은 강조했다.

금종국 행장은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발빠르게 제공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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