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트럼프케어' 하원 표결 연기…공화 반대표 회유 실패 때문
Los Angeles
2017.03.23 21:1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트럼프 리더십 타격
23일로 예정됐던 오바마케어 대체법안(AHCA), 이른 바 '트럼프케어'의 하원표결이 결국 연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의 초강경파 의원들의 표심을 얻는 데 실패한 결과다.
다시 예정된 하원 표결은 오늘(24일) 오전. 하루라는 시간을 벌어놓긴 했지만 여전히 법안이 통과할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그때까지 공화당 지도부와 트럼프 대통령은 반대파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팔다리를 걷어붙여야 할 판이다.
CNN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후 현재까지 가결을 위한 216표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26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반대표에 투표할 예정인데다가 추가로 4명의 공화당 의원이 반대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 초강경파 모임 '프리덤 코커스'의 마크 메도스 의장은 "공화당 의원 중 30~40명은 반대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가결을 위해서는 하원 430석(전체 435석 중 공석 5석) 가운데 과반(215표)의 표를 얻어야 한다. 다시 말해 최소 216표를 얻어야 법안이 통과된다.
만약 민주당 의원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을 경우 공화당 의원(237석) 중 21표 이상을 잃게 되면 법안은 부결된다.
한편 이번 하원표결 연기로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 리더십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트럼프케어는 취임 후 의회에 제출된 첫 입법안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시험대로 여겨지고 있다. 게다가 다수당이 집권당이 상황에서 당을 하나로 결집하지 못할 경우 앞으로 줄줄이 이어질 입법안을 통과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오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 트럼프케어 연방 하원 통과 상원 이송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