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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KAL 차세대 리더 네트워크] 한인 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임혜빈씨

Los Angeles

2008.01.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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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가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할께요'
넷캘 1기 펠로우 임혜빈(41·사진)씨의 직함은 다양하다.

한인 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의 설립자 겸 회장,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의 서비스 코퍼레이션 커미셔너, 마크 리들리 토마스 주상원의원의 임파워먼트 평의회 부이사장, 마크 데이비스 주하원의원의 일자리연합(UJCC) 이사 등이 그가 가지고 있는 직함 및 활동이다.

이외에 연방 노동부와 LA카운티 셰리프 등과 연계된 각종 단체와 프로그램에서 뛰고 이전에는 한미연합회(KAC) 회장을 맡기도 하는 등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다’는 표현은 딱 그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임혜빈씨가 주로 하는 일은 한인 교회와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교회 및 커뮤니티를 다시 정부와 기업, 재단 등과 연결하는 것이다.

그가 KCCD를 통해 펼치는 사업 역시 다양하다.

주택 장만을 위한 프로그램과 정보박람회, 청소년 및 성인 직업훈련 프로그램, 청소년 범죄예방 및 사회교육, 부모와 자녀, 부부의 건강한 관계 형성 세미나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인들을 위한 은퇴계획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그가 이같은 일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퍼스트 에이미라는 흑인 교회에서 경제개발 담당으로 일하면서 부터다.

임 회장은 “어려서부터 목회를 하는 부모님을 보고 자라 교회와 커뮤니티 활동, 봉사에 익숙했지만 퍼스트 에이미에서 경험한 일은 또다른 것이었다”고 말했다.

2001년 KCCD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한인 교회와 비영리 단체의 경제적 성장을 위해 나섰다.

교회와 비영리 단체들이 정부와 기업, 재단으로부터 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서로를 연결해 주고 있다.

임혜빈 회장은 “앞으로도 KCCD가 사회적, 경제적 연결고리가 돼 한인 교회와 커뮤니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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