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LA 오페라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10주년 음악회

도밍고, 손드라 래드바노브스키 등
유명 성악가 찬조 출연
4월1일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

LA 오페라가 젊은 아티스트 양성 프로그램인 '도밍고-콜번-스타인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Domingo-Colburn-Stein Young Artist Program)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콘서트를 갖는다.

4월1일 오후 7시30분 LA 뮤직센터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 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이 프로그램을 이끄는 수장인 LA 오페라의 제너럴 디렉터 플라시도 도밍고를 포함 소프라노 손드라 래드바노브스키, 다이애나 댐라우, 테너 니콜라스 테스테가 특별 찬조 출연한다.

도밍고-콜번--스타인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은 LA 오페라가 주목할 만한 재능을 지닌 뮤지션을 세계적 오페라 스타로 키우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 많은 한인 성악가도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으며 LA 오페라에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이 프로그램 출신인 소프라노 박소영씨와 바리톤 윤기훈씨가 LA 오페라가 정기 시즌 작품에 출연 중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출신 성악가들이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며 지휘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도밍고는 이날 콘서트에서 LA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도 한다.

▶문의: www.laopera.com


유이나 객원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