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샤브칼국수' LA 맛집 뜬다

Los Angeles

2017.03.27 17:5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등촌 샤브칼국수
한국 인기식당 미주 1호점
무제한 닭갈비 2층서 제공
한국 서울에서 인기맛집으로 유명한 등촌칼국수가 LA에 진출했다. LA한인타운 올림픽길에 오픈한 '등촌 샤브칼국수(등촌 SHABU NOODLE·대표 김형규)'는 34년 전통의 최월선 등촌칼국수의 미주 1호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등촌 샤브칼국수는 서울 김포공항 인근 등촌동에 위치한 최월선 등촌칼국수와 제휴를 맺고 그맛 그대로 LA에 선보이는 미주 1호점이다. 한국 본점은 '백종원의 3대천왕'등 TV 맛집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소개될 만큼 유명한 식당이다. LA 등촌 샤브칼국수는 본점의 메뉴와 레시피는 물론, 서빙방식과 식기도 그모습대로 들여왔다. 오픈 이후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한인고객들이 '한국에서 먹던 맛 그대로'라며 엄지를 치켜든다. 문을 연지 3개월여만에 식사시간이 되면 이곳의 별미를 맛보려는 고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등촌 샤브칼국수의 주메뉴는 한국본점과 똑같이 등촌 버섯매운탕이다. 사골 육수에 느타리버섯과 미나리가 가득 담겨 나온다. 버섯과 채소를 먼저 먹고 소고기와 해물까지 살짝 데쳐서 샤브샤브처럼 즐긴다. 이어 칼국수 사리를 익혀먹고 남은 육수로 볶음밥까지 이어지는 코스메뉴다. 버섯은 오로지 느타리버섯만 쓴다. 향과 함께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느타리버섯과 미나리를 푸짐하게 제공한다. 소고기와 해물은 선택메뉴로 준비돼 있다.

등촌 샤브칼국수는 잘 끓인 육수에 버섯과 미나리를 먼저 먹으면서 칼국수를 더해 점점 진해지는 국물의 맛까지 즐기는게 특징이다. 마지막 볶음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더이상 바랄게 없는 음식으로 입안 가득히 기억을 강하게 남겨놓는다. 한번 맛본 고객이 너나없이 다시 찾아오고 단골손님이 되는 비결이기도 하다.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도 많은데, 함께 온 아기들에게는 따로 사골국물에 밥을 말아 무료로 주는등 고객서비스도 남다르다.

김형규대표는 "한국 본점에서 버섯칼국수를 맛본 손님들이 기억속의 그맛이라며 너무 좋아한다. 레시피와 서빙방식이 같은데다가 싱싱한 느타리버섯과 미나리를 아낌없이 드리기 때문에 맛있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런치메뉴로는 버섯매운탕외에 육쌈국수 콤보가 9.99달러에 준비돼 있다. 김치말이 비빔국수 또는 동치미국수중 하나를 선택하고 돼지불고기, 김치만두 3피스, 고기만두 2피스중 하나를 선택해 콤보로 즐긴다.

한편, 등촌 샤브칼국수 2층에는 '미스터김 닭갈비'가 저녁시간 푸짐한 한상을 차려낸다. 무제한 닭요리 전문점으로 1인당 16.99달러에 닭갈비, 치킨, 찜닭, 닭개장, 삼계탕, 닭발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무료 샐러드바까지 배치해 동치미, 백김치, 각종 채소를 마음껏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등촌 샤브칼국수는 올림픽과 엘든에 위치했다. 1층에 등촌칼국수, 2층에 미스터김 닭갈비가 있다.

▶주소: 2585 W Olympic Blvd, LA

▶문의: (213)568-3265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