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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세부 회의, 30일 워싱턴서

Los Angeles

2008.01.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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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비자면제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제3차 회의가 30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열린다.

외교통상부는 23일 김봉현 외교통상부 재외동포 영사국장을 수석대표로한 협상단이 미 워싱턴D.C을 방문 미국측 수석대표인 리차드 바스 국토안보부 정책개발 차관보 등과 비자면제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제3차 세부 회의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지난해 7월과 11월 서울에서 열렸던 두 차례의 회의 결과를 토대로 양해각서에 담길 문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한국측 협상단은 특히 이번 회의에서 구체적인 비자 프로그램 실행 일정을 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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