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큘라 지점, 10선에 올라
귀넷 카운티 대큘라시에 있는 해밀턴 밀 공공도서관(사진)이 조지아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10선에 올랐다고 귀넷 데일리 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공공도서관 패널과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이 지난 겨울부터 3차례에 걸쳐 투표한 결과 해밀턴 밀 도서관은 60곳의 후보 도서관 중 10위에 들었다.
해밀턴 밀 도서관은 친환경 공법으로 지어져 일찌감치 친환경 건물 인증(LEED)을 받은 곳이다.
귀넷 공공도서관 관계자는 “배움과 교육에 대한 귀넷 주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도서관에 들어설 때 따뜻하고 환영받는 느낌이 들도록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 이용자들과 순위 선정단에게 후한 점수를 받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허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