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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갤러리] 랭캐스터 파피 보호지구

'보기 좋은 꽃이 먹기도 좋다?' 랭캐스터 파피 보호지구를 주황색 융단으로 온통 뒤덮은 파피꽃은 그 씨앗 또한 식감이 뛰어나 수천 년 전부터 여러 문명에서 식재료로 쓰였다.

봄이면 이 곳을 한번쯤은 다녀와야 할 정도로 봄맞이 명소가 된 파피보호지구에 봄이 활짝 피었다. 이번 주말이 절정에 다다를 전망이다. 시간이 허락되면 주중에 찾는 것이 좋고, 가더라도 바람으로 꽃잎이 닫히기 전인 오전이 좋다. 챙이 넓은 모자에 선블록 로션을 꼭 준비한다. 엄격히 보호되는 꽃이라 꺾어서도 안되고 부러진 꽃도 집으면 벌금을 물게 된다. 지금은 모하비 녹색 방울뱀이 설치는 계절이라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차량 1대당 주차료가 10달러.


백종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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