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꿀벌

뉴저지주가 꿀벌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주 농무국은 다음 달 맨스필드에서 실시될 양봉업자 교육 프로그램 참석자 중 선착순으로 50명을 뽑아 약 300달러 상당의 양봉 장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 농무국이 이처럼 양봉업 지원에 나선 것은 최근들어 뉴저지주 전역에서 벌꿀 개체수가 주는 바람에 양봉업은 물론 과수원과 농장 등에서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