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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변양균 징역 4년 구형

Los Angeles

2008.03.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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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검은 12일 학력위조 파문을 일으키고 미술관 공금을 빼돌린 혐의(학력위조 및 업무상횡령) 등으로 구속기소된 신정아(36.여)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기업체들에 외압을 행사해 신씨가 일하던 미술관에 거액의 후원금을 유치한 혐의(제3자 뇌물수수) 등으로 함께 구속기소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해서도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신씨는 가짜 예일대 박사학위를 이용해 동국대 교수에 임용된 등의 혐의 등으로 변 전 실장은 권력을 남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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