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히스패닉계 주택 보유율 매년 높아진다
Los Angeles
2017.04.26 21:5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46%가 내집 마련…2년 연속 증가세
히스패닉계의 주택 보유율이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히스패닉부동산전문가협회(NAHREP)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히스패닉계의 주택 보유율은 46%를 기록했다. 전년도의 45.6%에 비해 0.4%포인트가 높아졌으며 2014년의 45.4% 보다도 0.6% 포인트가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주택 보유율이 감소하는 것과는 달리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내 집을 갖고 있는 히스패닉계는 2016년 기준 730만 가정으로 추산되고 있다.
히스패닉계의 주택 보유율이 증가한 이유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기위해 내 집이 필요하고 집을 갖고 있으면 투자 목적으로도 유리하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히스패니계는 주택 구입이 쉽지 않았다.
주택 구입의 성공을 좌우하는 모기지 융자를 받기 어려워 마이홈을 이루는데 큰 장애 요인이 되어 왔었다.
실제로 히스패닉계는 타인종에 비해 모기지 융자 승인률이 낮은 편이다.
2016년에 주택을 구입하려던 히스패닉계의 17.3%가 융자를 거부당했다. 반면 백인계는 8%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히스패닉계 바이어의 67%가 모기지 융자를 받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할 정도로 승인 절차는 힘든 관문이었다. 특히 히스패닉계의 27%는 크레딧 점수가 없어 다른 인종에 비해 주택 구입은 어려운 조건이었다.
하지만 히스패닉계의 90%는 렌트보다 주택 구입을 선호하면서 집값이 비싸지 않은 틈새 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LA카운티에서도 집값이 비교적 싼 사우스나 이스트 LA 지역에서 주택을 활발하게 구입하면서 주택 보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히스패닉계의 구매력은 1조4000억달러 수준으로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한인 부동산 업계도 한인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이들 인종을 대상으로한 부동산 마케팅 전략을 펼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원득 객원기자
# 가주-미국 주택 시장 동향_부동산 모음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